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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을 멈춰라” - 나이지리아 주교단

8월 27일, 나이지리아 가톨릭 주교회의는 최근 베누에주와 니제르주에서 발생한 공격 사태와 관련해 정부와 보안 당국에 살인과 납치 사건 근절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보르구와 우쿰에서의 학살을 멈추라, 나이지리아에서의 살인을 멈추라”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주교들은 나이지리아가 “끝없이 이어지는 피와 공포의 행진”을 겪고 있으며, 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정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성명서는 CBCN 회장인 카두나의 매튜 만-오소 은다고소 대주교가 서명했다.

주교들은 최근 베누에주 우쿰에서 47명이 살해되고 17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을 언급했다. 또한 니제르주 보르구에서 60명 이상의 무슬림 신자들이 납치된 사건을 규탄했다.

그들은 정보에 기반한 보안 작전을 촉구했다. 이는 무장 단체들이 공격을 감행하기 전에 저지하기 위함이다. 또한 “처벌을 받지 않는 행위가 재발을 부추긴다”며 가해자들과 배후 세력에 대한 기소를 요구했다.

아울러 주교들은 무장 단체들을 직접 언급하며, 산적, 테러리스트, 납치범 및 그 배후 세력들에게 유혈 사태를 종식하고 무기를 내려놓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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